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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다낭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꼭 들러야한다는 콩카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카페 기본정보
다낭에는 콩카페가 여러 지점이 있지만 저희는 한시장에서 걸어서 2~3분거리에 있는 콩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더불어 2호점 구글맵 링크도 넣어드리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한시장에서 신나게 쇼핑한 이후 콩카페에서 한숨 돌리면서 커피한잔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 및 메뉴
메뉴판을 보시면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역시나 시그니처는 코코넛커피죠
저희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코코넛 연유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저희는 스무디커피는 라지로 주문을 했고 연유커피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65,000동 (3,600원)
코코넛 연유 커피는 45,000동(2,500원) 입니다.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진짜 베트남 오면 코코넛 커피는 필수입니다.
연유커피도 달달하지 너무나 맛있고 스무디 커피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꼭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식당 분위기
콩커피는 베트남의 80년대를 컨셉으로 잡아서 인테리어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빈티지나 레트로한 컨셉과 비슷한것같습니다.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으며 방문하신 손님은 거의 90%는 한국분이십니다.
콩카페 앞에서 픽업을 받아 움직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다낭에 오셔서 꼭 들러서 커피한잔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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